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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구귀 기자] 현대해상은 7일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2015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현대인상 대상에는 송파사업부 신천지점 이경희(여, 대리점부문) 씨와 구미사업부 구미지점 김종욱(남, 설계사부문)씨가 수상했다.
이경희 씨는 지난해 44억 원의 보험료 매출을, 설계사부문의 김종욱 씨는 23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은 “국내외 지속되는 경기침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현대해상이 지난 해 매출 12조원, 총자산 32조원을 넘어서는 등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모두 하이플래너분들의 열정과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밝혔다.
이어 “급변하는 경쟁 환경과 변모하는 채널 다변화 시대를 맞아 무엇보다 하이플래너분들의 전문 역량 강화가 중요하다”며 “고객불만을 최소화하는 완전판매 노력과 더불어 고객만족을 위한 최고의 보험 서비스 제공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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