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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전남도당, 국민의당측 흑색선전, 비방 도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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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신정훈 전남도당 선대위원장, 검찰 즉각 수사 촉구, 법적 책임 반드시 물을 것”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신정훈 선대위원장(이하 신정훈 위원장)은 7일 긴급기자회견을 갖고 “선거가 종반에 접어들자 전남지역에서 국민의당측의 흑색선전과 비방이 도를 넘고 있다” 면서 전남도 선관위 ,나주·화순, 영암·무안·신안 선관위와 검찰의 즉각적인 수사를 촉구했다.


신정훈 위원장은 “나주·화순 지역에서는 판세가 불리해지자 6일 국민의당 측에서 악의적인 흑색선전과 비방내용의 문자를 대량으로 발송하고 특정세력의 입장만 대변하는 지역 언론의 보도를 이용하여 고질적인 지역분열을 부채질” 하는가 하면 “영암·무안·신안에서도 더민주 서삼석 후보가 과거 군수직을 중도 사퇴한 경력을 문제삼고, 불법 사전선거운동을 한 것처럼 허위 사실을 담은 문자메시지가 지난 4일 무차별적으로 살포되고 있다”면서 선관위와 검찰의 수사를 촉구했다.


이어 신정훈 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전남도 선대위는 치열한 경합이 펼쳐지는 지역에서 더민주 후보를 깍아내리는 혼탁선거, 공명선거를 방해하는 사례에 대해서는 끝까지 추적, 엄중한 법적 책임을 묻겠다” 면서“전남도민, 나주·화순, 영암·무안·신안 유권자 여러분은 흑색선전, 비방선거에 대해 흔들림 없이 단호하게 심판해 주실 것을 간곡히 요청 드린다” 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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