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구귀 기자] 흥국화재는 지난 6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2015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최고상인 FC(설계사)채널 슈퍼챔피언은 서울지역본부 리더스지점 이범일 FC가 수상했다. 그는 지난 2007년 위촉된 이래 꾸준히 우수한 성과를 달성해 2012년 은상, 2013년 챔피언, 2014년 슈퍼챔피언에 이어 올해 통합 슈퍼챔피언을 연속 수상했다. 그는 지난해 총 17억원의 보험료를 거둬들이고, 13회차 계약유지율 89.1%, 불완전판매율 0%, 민원건수 0건을 기록하며 능력을 인정받았다.
이범일 FC는 “고객과 진심으로 함께 하고자 하는 ‘진정성 있는 자세’가 2년 연속 최고의 영광을 거머쥘 수 있게 한 성공의 비결”이라며 “늘 섬기는 마음으로 고객을 가족처럼 진실되게 대한 것이 좋은 결과를 가져온 것 같다”고 말했다.
FC채널 챔피언은 수도지역본부 부천지점 모영미 FC, TM채널 챔피언은 TM영업본부 서울센터 김유정 TMR, 이유채널 챔피언은 이유사업부 이유4센터 라효선 ESR이 각각 수상했다.
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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