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태영 기자]세진전자가 자회사 한빛전자의 SD카드 및 메모리모듈 사업 관련 모든 권리와 자산을 HANBIT VARK VIETNAM에 양도하기로 결정했다고 6일 공시했다. 양도가액은 26억5650만원이며, 예정일은 5월 19일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날 "재무구조 개선 및 사업구조 재편을 위해서"라고 밝혔다.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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