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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이형석 더불어민주당 광주 북구 을 국회의원 후보는 6일, 청년실업 문제 해결을 위해 북구에 ‘호남권 진로직업체험센터’를 적극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올 2월 현재 우리나라 청년실업률이 12.5%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며 “청년문제는 국가미래를 위한 최대 현안과제로 청소년 진로직업교육에서 해법을 찾아야 하는 만큼 고용노동부에서 추진중인 ‘호남권 진로직업체험센터’가 북구에 건립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진로탐색과 설계를 두려워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올바른 직업관 형성을 위해서는 학습인프라 조성이 필요하다”며 “우리 지역 청소년들이 자기주도적 역량개발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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