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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한국 19세 이하(U-19) 축구대표팀이 독일에서 열린 살케04 U-19 팀과의 친선경기에서 완승했다.
U-19 대표팀은 5일(한국시간) 독일 도르트문트에서 열린 경기에서 김정환의 멀티골을 앞세워 독일 분데스리가 명문 살케 유스팀을 3-0으로 이겼다.
한국은 전반 14분 강지훈의 선제골로 앞서다 후반 16분과 후반 24분에 김정환의 두 골이 터져 경기를 승리로 끝냈다.
대표팀은 독일에서의 일정을 모두 마쳐 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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