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장수가, 예비가맹점주 창업비용 부담 낮춰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7초

우리은행 프랜차이즈론으로 최고 1억 원 무담보 저금리 신용대출
가맹 10호 점까지 가맹비 1000만 원 면제


장수가, 예비가맹점주 창업비용 부담 낮춰 사진=장수가
AD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두루치기, 부대찌개 전문점 장수가가 예비창업자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창업자금을 저금리 신용대출로 최고 1억원 지원해주며 가맹 10호점까지 가맹비를 면제한다고 5일 밝혔다.


장수가 신규 가맹점주는 장수가가 우리은행과 협약한 프랜차이즈론을 이용해 창업비용 중 최고 1억 원까지 무담보 신용대출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장수가는 가맹 10호 점까지에 한해 1000만원에 해당하는 가맹비를 면제해줄 계획이다.

그 외 가구, 간판, 로스터, 홍보물을 무상으로 지원해주고 주방집기 및 인테리어 비용은 대납 및 할인을 적용해 예비창업자의 창업비용 부담을 줄였다.


장수가는 서울에서 8개 직영점 운영을 통해 검증된 메뉴와 매장관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난해 12월부터 가맹사업을 시작했다.


정현정 장수가 대표는 "품질의 신선한 식재료와 뛰어난 맛이 고객들에게 인정받아 가맹사업을 시작하게 됐다"며 "예비 가맹점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