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불카드 하나로 4명이 무기명 라운드를."
그것도 국내 골프장 70곳에서 사용할 수 있다. 국내 최대의 골프부킹서비스업체 XGOLF(www.xgolf.com)가 출시한 신개념 프리미엄 통합 선불카드 '신(信) 멤버스'(사진)다. 실버(820만원)와 골드(1780만원), 플래티넘(3680만원), 플래티넘W(3680만원) 4가지가 있다.
회원 자격 유지 기간은 2년, 연간 최대 84회까지 사용할 수 있고, 양도와 양수가 자유로워 골퍼 특화형 선불카드의 매력을 더했다. 비용 절감 혜택은 물론 XGOLF의 온라인 부킹서비스를 기반으로 주말 황금 시간대까지 실시간으로 예약할 수 있다.
무엇보다 국내 300개 골프장과 제휴를 맺었다는 점이 관심사다. 기존 선불카드가 지정 골프장에서만 이용할 수 있는 것과는 차원이 다르다. 조성준 대표는 "골퍼들이 가장 필요한 점을 담기 위해 1년 동안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 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