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찰빵·곡물브레드·마늘파이·데니쉬 묶음
오는 30일까지 초특가 판매, 추가할인 혜택도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 홈플러스가 봄 나들이 철을 맞아 '몽 블랑제 비거 팩'을 출시했다. 홈플러스는 30일까지 전국 141개 매장에서 ‘몽 블랑제 비거 팩’을 초특가에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몽 블랑제 비거 팩’은 좋은 품질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대용량으로 선보이는 홈플러스 창립 19주년 기념 야심작으로, 한 팩 분량은 3~4명이다.
‘몽 블랑제 비거 팩’은 커피찰빵, 곡물브레드, 마늘파이, 데니쉬 묶음 등 그 동안 선보이지 않았던 4가지 종류의 빵을 품평회를 통해 엄선했다. 쫄깃한 커피맛 찰빵 위에 고소한 땅콩 소보로를 덮은 ‘커피찰빵’(5입) 4900원, 마늘 향이 느껴지는 달콤하고 바삭바삭한 ‘마늘파이’(24입) 5900원, 슈크림, 치즈, 초콜릿 3가지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버라이어티 ‘데니쉬 묶음’(6입) 4900원, 아이들 건강 간식 및 식사 대용으로 좋은 담백한 ‘곡물빵’(5입)은 2900원이다.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통해 오는 13~27일까지 사용 가능한 10% 추가 할인쿠폰도 제공한다.
김은아 홈플러스 베이커리 마케팅 담당자는 “엄격한 품평회를 거쳐 첫 출시 제품을 선정하는 등 심혈을 기울였다”며 “앞으로도 좋은 품질의 대용량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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