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구자철, 오른발로 시즌 8호골…아우크스부르크는 패배

시계아이콘00분 21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구자철, 오른발로 시즌 8호골…아우크스부르크는 패배 구자철 [사진=아우크스부르크 홈페이지]
AD


[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구자철(27·아우크스부르크)이 감각적인 오른발로 시즌 8호골을 기록했지만 팀의 패배는 막지 못했다.

아우크스는 2일(한국시간) 독일 코파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5~2016 분데스리가 28라운드 원정경기에서 마인츠에게 2-4로 졌다. 아우크스부르크는 이로써 6승 9무 12패 승점 27로 15위에 머물렀다. 강등권인 16위 호펜하임과 승점이 동률이 됐다. 마인츠는 13승 5무 10패 승점 44로 5위로 올라섰다.


구자철의 득점으로 얻은 기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구자철은 아우크스가 1-2로 뒤진 전반 40분 오른쪽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따라 뛰어 들어오면서 오른발로 절묘하게 공을 차 골망을 흔들었다. 이 골로 2-2 동점이 만들어졌다.

하지만 아우크스는 구자철의 득점포가 만든 기회를 살리지 못하고 후반 8분에 결승골을 내주면서 무릎을 꿇었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