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흥아해운은 유상증자를 위해 1800만주를 신주 발행키로 결정했다고 1일 공시했다. 증자전 발행주식수는 8471만3430주이다. 신주 발행가액은 1110원이며 신주 상장예정일은 5월11일이다. 우리사주조합원 우선배정비율은 20%다.
흥아해운은 유상증자를 통해 시설자금 160억원과 운영자금 39억원을 조달할 예정이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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