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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 이마트는 2일까지 민족 4대 명절 중 하나인 한식을 맞아 대한민국 식품명인 제33호 박순애 명인을 초청해 한과 만들기 시연 행사를 벌인다. 이마트 내 위치한 친환경 매장인 자연주의에서는 유과, 산자, 강정 등 총 10종의 한과도 판매한다.
한편 한식은 일정 기간 불의 사용을 금하고, 찬 음식을 먹는 풍습에서 유래해 금연일(禁煙日), 냉절(冷節)이라고도 불리며 쑥떡, 쑥탕이나 화전, 두견주, 유과 등을 먹는 날로 알려졌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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