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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손현진 인턴기자] 일본 본토 서부에 규모 6.1의 강진이 발생했다.
NHK는 1일 오전 11시39분께 일본 본토 서부지역에서 규모 6.1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진원은 미에(三重)현 남부 근해이며, 진원의 깊이는 10km로 추정됐다고 NHK는 전했다.
이 지진으로 와카야마(和歌山)현 남부 등지에서 진도 4의 흔들림이 관측됐다.
일본 기상청은 지진으로 인한 해일 우려는 없다고 전했다.
손현진 인턴기자 free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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