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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제원 아이파크·범어 센트럴 푸르지오' 등 5곳서 견본주택 첫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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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제원 아이파크·범어 센트럴 푸르지오' 등 5곳서 견본주택 첫 선 '범어 센트럴 푸르지오'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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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1일 서울과 경기, 포항 등 전국 4곳에서 5대 단지의 견본주택이 첫 선을 보인다.

우선 대우건설은 이날 대구 수성구 범어동에 들어서는 '범어 센트럴 푸르지오' 주상복합아파트와 오피스텔 견본주택 문을 연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49층 5개 동으로 구성된다. 아파트는 705가구 전 가구가 전용면적 84㎡ 단일평형이며, 오피스텔은 59㎡ 56실, 75㎡ 56실 등 112실으로 모두 817가구를 공급한다.

범어 센트럴 푸르지오는 지하철 2호선 범어역 1번 출구 앞에 위치하고 3호선 수성구민운동장역도 이용가능하다. 경신중·고와 대구과학고, 대구여고, 경북고, 대륜중·고 등이 인근에 있다. 입주예정 시기는 2019년 9월이며, 견본주택은 대구 수성구 범어동 594-1번지에 있다.


현대산업개발은 서울시 서대문구 홍제동 156번지 일대 홍제2구역을 재개발하는 '홍제원 아이파크'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홍제원 아이파크는 지하4~지상 18층 14개동 전용면적 59~117㎡ 906가구 중 370가구를 일반에 분양할 계획이다. 일반분양 가구는 전용면적 기준 84㎡ 이상의 중대형 주택형으로만 구성됐다. 전용면적별로 ▲84㎡A 105가구 ▲84㎡B 130가구 ▲84㎡C 30가구 ▲84㎡D 9가구 ▲84㎡E 45가구 ▲84㎡T 3가구 ▲117㎡A 20가구 ▲117㎡B 28가구 등이다.


이 아파트는 지하철 3호선 홍제역과 무악재역 모두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자가 차량을 이용할 경우 통일로를 이용해 광화문·종각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고, 내부순환도로를 통해 상암DMC 등으로의 이동도 수월하다.


견본주택(1588-1795)은 고은초등학교 반대편인 서울시 서대문구 홍제동 321-24번지에 있다. 입주 예정 시기는 2018년 12월이다.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에서는 '남양주 라온 프라이빗' 견본주택이 문을 연다.


대한토지신탁이 시행하고 라온종합건설이 시공하는 남양주 라온 프라이빗은 전용면적 59~84㎡ 총 2001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화도읍 녹촌리 216번지 일원에 지어지는 이 아파트는 지하 1층~지상 25층, 29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59㎡ 759가구 ▲66㎡ 13가구 ▲72㎡ 715가구 ▲80㎡ 9가구 ▲84㎡ 505가구로 구성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 316-49번지(구리역 인근)에 있으며 입주는 2019년 1월 예정이다.


포항 남구 용산지구에는 '포항 신문덕 코아루'가 견본주택이 문을 연다. 이 단지는 전용 69~106㎡의 중소형 평형대로 이루어져 있으며, 총 745가구로 구성된다. 이 단지가 들어서는 용산지구는 포스코와 철강산업단지가 10분내 접근가능하다. 견본주택은 포항시 남구 오천읍 원리 988에 위치한다.


신원종합개발주식회사는 경기도 이천시 대월면 사동리 402번지 부발생활권에 공급하는 '이천 신원아침도시' 견본주택을 선보인다. 이천시에 올해 처음으로 공급되는 아파트로 지하 2층~지상 15층 8개동, 전용면적 59~84㎡, 총 450가구 규모의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올해 상반기 개통예정인 성남~여주 간 복선전철을 이용하면 서울 강남까지 약 30~40분대 진입이 가능하다. 또 단지에서 자동차로 약 10분 내에 부발역세권 접근이 가능하다.


입주는 2018년 5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경기도 이천시 중리동 43-6번지에 있다.




주상돈 기자 do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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