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신안동역 코아루 미소지움' 금일(31일) 견본주택 개관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7초

'신안동역 코아루 미소지움' 금일(31일) 견본주택 개관 신안동역 코아루 미소지움
AD


한국토지신탁이 금일(31일) ‘신안동역 코아루 미소지움’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전 주택형이 중소형평형으로 이루어진 이 아파트는 경상북도 안동시 노하동 134-1번지에 위치한 아파트로 지하 2층, 지상 20층, 4개동 △전용 59㎡ 15가구 △전용 82㎡ 212가구 등 총 227가구 규모로 구성됐다.


분양관계자는 “단지와 불과 800m거리에 안동역이 이전할 예정으로 초역세권의 수혜를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며 “단지는 경북도청 신도시와도 인접해 있어 개발에 대한 기대심리가 맞물리면서 견본주택 개관 날 많은 수요자들이 방문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2018년 준공 목표인 중앙선 복선전철화 사업은 청량리에서 경주까지 잇는 노선으로 안동시 구간인 5~7공구 전역에서 공사가 진행중이다. 공사가 마무리되면 ITX 열차를 통해 안동역에서 청량리역까지 소요시간이 1시간 20분대로 단축된다. ‘신안동역 코아루 미소지움’은 복선전철화 사업 이후 이전하게 될 안동역이 약 800m 거리에 위치해있어 광역교통망 개선효과도 클 것으로 예상된다.


교통도 편리하다. 주변으로 안동터미널, 서안동IC 등 광역 교통망을 갖췄다. 여기에 34번 국도를 통해 경북도청 및 안동 시내권으로 접근성이 우수하다.


아파트 분양일정은 오는 4월 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일 1순위, 7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4월 14일이며 정계약은 4월 19일~21일까지 진행한다.


입주예정일은 2018년 6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경상북도 안동시 옥동 732-3번지에 마련되어 있다.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