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대구 간 김무성 "품위 지키는 '덧셈의 정치' 펼쳐야"

시계아이콘00분 59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대구 간 김무성 "품위 지키는 '덧셈의 정치' 펼쳐야"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사진= 연합뉴스
AD


[아시아경제(대구)=김보경 기자]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30일 "대구의 미래와 희망을 위해 함께 뛰는 덧셈의 정치를 펴야 할 시기"라며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언행을 해선 안 된다"고 당부했다.

김 대표는 이날 대구시당에서 열린 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품위와 품격을 지키는 선거운동을 펼쳐서 대구의 자존심을 세워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표는 공천 파동으로 촉발된 계파간 갈등을 봉합하고. 당내 화합을 위해 연일 안간힘을 쓰는 모양새다.

그는 "총선을 앞두고 새누리당이 분열만하지 않으면 승리할 수 있다고 누누이 말해왔다"며 "이번 선거는 화합과 통합의 정신으로 한없이 낮은 자세로 임해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김 대표는 이날 회의의 취지와 관련해 "이번 선거 공천에서 가장 마음이 아프실 대구시민들께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다시 한 마음 한 뜻으로 뭉쳐서 잘 하겠다는 다짐의 말씀을 드려야겠다고 해서 이런 자리를 만들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구경북 지역의 중요성에 대해 "새누리당의 심장과 같은 곳으로, 어렵고 힘들 때마다 당의 중심을 지켜줬다"며 "현명한 판단으로 박근혜 대통령을 대통령으로 만들었고, 이제 박 대통령을 성공한 대통령으로 만들어야 할 시점"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박근혜 정부의 국정 운영에 대해선 "세계적으로 경제 위기가 심각한데 그나마 우리나라 경제는 박 대통령과 정부를 중심으로 선제적 대처를 잘 한 결과, 다른 나라에 비해 선방하고 있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김 대표는 야당을 향해선 "오직 정권 다시 잡고자하는 정략적 이유만으로 박정부 망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무리들"이라며 "이번 선거는 국정의 발목을 잡는 야당을 국민의 이름으로, 대구시민 이름으로 심판하는 선거가 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 대표는 선거운동 기간이 시작되는 31일 자정부터 서울에 첫 선거운동 시작으로, 수도권과 충청·강원·제주권에서 후보 지원 유세를 펼치겠다는 뜻도 밝혔다.


한편 이날 대구시당 건물 앞에서는 공천 심사 과정에서 출마가 무산된 이재만 전 동구청장의 지지자와 당원들이 시위를 벌여 경찰과 대치를 벌이기도 했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1.1609:11
    윤희석 "한동훈 제명돼도 당 위한 활동 계속"
    윤희석 "한동훈 제명돼도 당 위한 활동 계속"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15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전화 인터뷰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윤희석 : 감사합니다. 소종섭 :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제명 처분을 할 것이라고 예상을 했나요? 윤희석 : 어느 정도는 예상했었죠

  • 26.01.1416:21
    이준석 "한동훈, 고수라면 창당이나 서울시장 무소속 출마 선언할 것"
    이준석 "한동훈, 고수라면 창당이나 서울시장 무소속 출마 선언할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1월 14일) ※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함께 여러 가지 이슈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잘 지내셨죠? 이준석 : 예, 그렇습니다. 소종

  • 26.01.1008:01
    "아내는 연상…원더우먼 같았다" 유산·가난 속에서 함께 버틴 박홍근 의원 '인생 최고의 반석' [배우자 열전]②
    "아내는 연상…원더우먼 같았다" 유산·가난 속에서 함께 버틴 박홍근 의원 '인생 최고의 반석' [배우자 열전]②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편집자주6·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 여야 후보자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정책을 내세우는지와 함께 배우자는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종섭의 시사쇼'는 출마(또는 출마 예상) 후보자 배우자에 대해 알아보는 '배우자 열전'을 시작한다. ①문혜정(정원오

  • 26.01.0808:49
    동갑내기 캠퍼스 커플…"예뻐보이더라" 정원오, 배우자 문혜정 첫 인상[배우자 열전]①
    동갑내기 캠퍼스 커플…"예뻐보이더라" 정원오, 배우자 문혜정 첫 인상[배우자 열전]①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편집자주6·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 여야 후보자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정책을 내세우는지와 함께 배우자는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종섭의 시사쇼'는 출마(또는 출마 예상) 후보자 배우자에 대해 알아보는 '배우자 열전'을 시작한다. ①문혜정(정원오

  • 26.01.0710:25
    장성철 "장동혁, 한동훈 제명 아니면 탈당 권고할 듯"
    장성철 "장동혁, 한동훈 제명 아니면 탈당 권고할 듯"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1월 5일) 소종섭 : 어서 오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장성철 :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소종섭 : 이 얘기부터 해보죠.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와 관련해서 폭언했다, 보좌진에게 갑질했다, 남편이 부동산 투기를 했다는 등 의혹이 쏟아집니다. 그런데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