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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구귀 기자] 롯데손해보험은 여성이 일하기 좋은 직장을 만들고 임직원들의 육아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롯데 mom편한어린이집’을 개원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어린이집은 롯데카드, 롯데손해보험, 코리아세븐 직원 자녀(만1세부터 만5세까지 취학 전 아동 대상)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영유아 총 30여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각 연령대에 특성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우정욱 롯데손보 경영지원부문장은 “직원들이 육아에 대한 걱정에서 벗어나 더욱 활기차고 일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직장 어린이집을 개원했다” 며 “앞으로도 회사는 직원들의 일과 가정 양립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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