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는 29일 양재동 블랙야크 사옥에서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이하 마리텔) 박진경PD와 함께하는 제5회 세.문.밖.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
선착순 100명의 청중과 함께 진행된 토크콘서트의 강연자는 마리텔 박진경 PD가 맡았다.
이날 박 PD는 주류와 비주류의 구분은 더 이상 의미가 없다는 내용과 함께 마리텔 프로그램 기획에 기반이 됐던 자신의 어렸을 때 삶을 진솔하게 이야기하며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더 열심히 즐기라는 메시지를 함께 전했다. 또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PD라는 직업은 일주일 간격으로 완성된 결과물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성실함'이 꼭 필요한 덕목이며, 지상파에서 다소 생소한 포맷인 '마리텔'은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문 밖으로 나올 수 있었다며 일화들을 소개했다.
한편 블랙야크는 세상은 문 밖에 있다 브랜드 캠페인의 일환으로 젊은 열정과 새로운 시도를 응원하기 위한 참여형 이벤트인 '세.문.밖, 토크콘서트’를 격월로 개최하고 있다. 참가신청은 블랙야크 페이스북 등을 통해 진행되며 블랙야크 사옥(양재) 대강당에서 진행하고 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