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낭 등판이 직접 닿지 않아 땀 배출과 통기성 강화
25~36L의 다양한 크기와 보냉 가능한 포켓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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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가 '트레킹 백팩' 시리즈 5종을 10일 출시했다.
신제품 5종은 기존 프레임보다 내구성과 심미성이 보강된 에어프레임이 적용됐다. 배낭의 등판과 사람의 등이 맞닿지 않도록 해 땀 배출과 통기성도 강화됐다. 크기는 25~36L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대표 제품은 티어드롭형 랩30 트레킹 배낭이다. 가볍고 통풍성이 높은 타공 EVA숄더가 적용됐다. 30L가 넘는 제품에는 에어프레임에 스틸 프레임이 함께 더해져 안정감도 더했다. 가격은 16만3000원이다.
루미녹스36은 변형된 티어드롭형 배낭으로 중장거리 산행에 적합하며, 하단에 매트 걸이가 구성됐다. 가격은 19만5000원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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