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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서울시가 결혼이민여성 취업박람회를 서울시청 지하1층 시민청에서 31일 오후1시부터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취업박람회는 ▲채용관 ▲컨설팅관 ▲취업지원관 ▲체험관 등 총 4개 관으로 운영된다. 채용관에선 채용을 원하는 구인업체(면세점, 무역실무, 중국어 강사 등)와 1대1 현장 면접이 진행되며 컨설팅관에서는 이력서 작성이나 증명사진 촬영 등 취업 성공을 높이기 위한 컨설팅이 진행된다. 취업지원관에선 여성인력개발센터의 직업훈련 정보 안내와 취업성공패키지 사업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으며 체험관에선 취업 모토가 담긴 머그컵 만들기, 결재도장 제작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취업을 희망하는 결혼이민여성이면 누구나 이용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영등포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02-845-5433)에 문의하면 된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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