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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몰른 비닐 배가리개 인기…3만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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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몰른 출산용품 중 단일 품목 판매량 1위

모이몰른 비닐 배가리개 인기…3만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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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의 유아브랜드 모이몰른의 비닐 배가리개가 주목받고 있다.

28일 모이몰른에 따르면 비닐 배가리개는 2014년 가을 첫 출시 후 지금까지 3만개가 팔렸다. 출산용품 중 단일 품목 판매량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배가리개는 이유식을 시작하는 6개월 이상의 유아가 주로 사용하는 조끼 모양의 턱받이로 일반 턱받이 대비 커버하는 면적이 넓어 음식으로 옷이 훼손되는 것을 효과적으로 방지할 수 있다.


모이몰른의 비닐 배가리개는 제품 앞 뒷면에 반투명 무독성 폴리염화비닐(PVC) 소재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PVC 특성상 음식이나 오물이 묻어도 물티슈나 물로 간편하게 세척이 가능하며, 물기 제거 후 즉시 재사용할 수 있다. 제품 디자인은 모이몰른 특유의 북유럽 패턴 스타일을 적용해 세련미를 더했으며, 목 뒷면에는 벨크로가 부착돼 손쉽게 입고 벗을 수 있다.


모이몰른은 지난해 말까지 총 5종의 비닐 배가리개로 총 판매율 90%를 기록했으며, 올 봄 여우, 곰, 너구리 등의 동물 패턴을 적용한 신제품 3종을 추가로 출시, 총 8종으로 라인업을 강화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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