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30일까지 전국 29개 놀부옛날통닭 매장에서 무제한 이용 가능
히트 메뉴 '깐풍치킨·유린치킨·간파치킨' 3종, 1만원 초반 대에 먹을 수 있는 기회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놀부옛날통닭이 다음달 30일까지 모바일 선주문 서비스 ‘시럽오더’와 함께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놀부옛날통닭 중화풍 치킨 3종(유린치킨, 간파치킨, 깐풍치킨)과 스페셜 세트(옛날통닭+유린치킨)를 시럽오더로 주문하면 원가의 2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이용 횟수 제한이 없으며 원하는 치킨을 1만원 초중반 대의 가격에 맛볼 수 있다.
놀부옛날통닭은 지난해 8월 대가 이연복 셰프를 모델로 기용해 정통 중화요리인 깐풍기를 모티브로 한 ‘깐풍치킨’을 출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새콤달콤한 유린기 소스와 바삭한 순살치킨의 조화가 일품인 ‘유린치킨’, 풍성한 파채 튀김 토핑과 숙성 간장소스를 품은 ‘간파치킨’을 선보여일명 ‘이연복 치킨 시리즈’ 3종을 완성했다.
현재 놀부 깐풍치킨은 전체 매출의 14%를 차지하고 있으며 신메뉴 유린치킨과 간파치킨은 출시와 동시에 6% 이상의 매출 비중으로 선전하고 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