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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소풍 가자"…피자세트부터 특급호텔 도시락까지 '피크닉메뉴' 뭐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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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치킨,패스트푸드업체부터 특급호텔까지
봄 나들이 필수품 '테이크아웃 도시락' 출시

"봄소풍 가자"…피자세트부터 특급호텔 도시락까지 '피크닉메뉴' 뭐있지? 해비치_테이크아웃 런치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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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포근한 날씨에 봄 나들이객이 늘고 있다. 봄 소풍을 떠나는 나들이족들의 필수품은 '피크닉 메뉴'. 이에 피자, 치킨, 패스트푸드업체서부터 특급호텔에 이르기까지 외식·호텔업계가 다양한 테이크아웃 도시락을 내놨다. 피크닉 메뉴로 단연 인기인 피자, 치킨업체들은 다양한 사이드 메뉴와 함께 간편하면서도 푸짐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하는가하면, 피크닉 메뉴의 정석이라 할 수 있는 가벼운 샌드위치와 샐러드 메뉴도 눈길을 끈다.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에서는 다음달 9일부터 24일까지 워커힐 벚꽃축제 기간에 컨테이너식 에코 카페 '테이스티 박스'에서 벚꽃을 모티브로 한 '워커힐 벚꽃 도시락'을 판매한다. 핑크빛 캘리포니아롤과 꽃 모양의 연어 샐러드, 전복 야채 조림과 모둠 꼬치, 화과자와 과일 디저트로 풍성하게 구성해 봄의 화사함을 그대로 맛볼 수 있으며, 한정 수량으로 판매하고 있다. 벚꽃 도시락 가격은 3만9000원.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에서는 '블루밍 데이즈 패키지'를 이용하면 호텔에서의 1박과 호텔 인근 올레 4코스나 해변 등을 걸으며 나들이를 즐길 수 있도록 샌드위치와 그린 샐러드, 음료 2잔을 포함한 테이크아웃 런치 박스를 제공한다. 5월31일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리조트 투숙 시에는 이디에서의 2인 조식과 2인 테이크아웃 런치 박스, 따뜻한 온수풀이 가동되는 수영장을 4인 가족이 입장할 수 있다. 가격은 호텔 28만원부터, 리조트 29만원부터.

"봄소풍 가자"…피자세트부터 특급호텔 도시락까지 '피크닉메뉴' 뭐있지?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_벚꽃 도시락과 벚꽃 음료

밀레니엄 서울힐튼 델리카트슨 '실란트로 델리'에서는 치즈 스틱 샌드위치, 햄치즈 샌드위치, 훈제 연어 샌드위치 등 따뜻한 봄철 야외에서 간단하게 식사할 수 있는 다양한 테이크아웃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일식당 겐지에서도 테이크아웃 런치박스 세트, 테이크아웃 초밥을 사전 예약 고객에 한해 판매하고 있다. 런치박스 가격은 3만5000원부터 8만3000원까지, 테이크아웃 초밥 가격은 8만5000원부터다.


세종호텔 라운지&다이닝 베르디는 6가지 종류의 다양한 건강식 테이크아웃 도시락을 선보이고 있다. 도시락 종류는 찹스테이크&케이준 새우구이 도시락(3만2000원), 안심스테이크 도시락(2만7000원), 소불고기 도시락(2만2000원), 연어스테이크 도시락(1만8000원), 치킨스테이크 도시락(1만3000원), 석쇠돼지불고기 도시락(1만원)으로 취향 별로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모든 도시락에는 공통으로 생수 1병이 포함되어 제공된다. 도시락 주문은 최소 1일전에 해야 하며, 동일 메뉴 10개 이상 주문 시 10+1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단체 주문 및 서울 지역에 한해 무료 배송 서비스를 진행한다.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일식당 만요는 봄을 맞이해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테이크아웃 도시락 3종을 선보이고 있다. 도시락 메뉴는 랍스터 치즈구이, 장어구이, 생선구이, 전복조림, 메로된장, 모둠꼬치구이, 계란말이, 튀김, 과일 등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5만5000원~7만5000원.


그랜드 힐튼 서울의 일식당 미쯔모모는 따뜻한 봄을 맞아 봄 나들이에 안성맞춤인 테이크아웃 도시락을 4월 30일까지 선보인다. 맛과 건강을 모두 챙길 수 있는 미쯔모모의 테이크아웃 도시락은 은대구 된장 구이, 도미 조림, 장어 구이, 새우 튀김, 야채 튀김, 일본식 계란말이, 일본식 절임 반찬, 밥, 미소장국 등 익힌 음식 위주로 알차게 구성된다. 가격은 6만6000원(세금 포함)이다.


롯데호텔월드에서는 2가지 타입의 피크닉 세트를 내놨다. 샌드위치 세트에는 델리카한스의 수제 샌드위치 3개와 스콘, 계절과일, 유기농 주스, 볼빅 생수, 롯데호텔의 보냉백이 포함되며 가격은 2만5000원이다. 비어 세트는 클라우드 캔맥주 6캔과 육포, 믹스넛츠, 롯데호텔 보냉백으로 구성된 세트를 3만원에 이용 가능하다.

"봄소풍 가자"…피자세트부터 특급호텔 도시락까지 '피크닉메뉴' 뭐있지? 리츠칼튼 서울_하나조노_나들이 도시락


리츠칼튼 서울 일식당 하나조노의 '봄 나들이 도시락'은 고소한 은대구 구이, 전복 그라탕, 장어 구이, 한우등심 구이, 왕새우 구이, 연어 프라이 이외에 훈제 연어 샐러드, 초밥 7종 및 밥, 장국, 과일 등으로 풍성하게 구성돼 있다. 가격은 8만6000원대(세금 포함)이며 사전 예약을 통해 주문 가능하다.


특1급 호텔 최초로 올인클루시브형 호텔을 선보이고 있는 켄싱턴 제주 호텔에서는 수제 버거 피크닉 팩을 선보인다. 버거 번부터 소갈비살 패티까지 호텔 셰프가 직접 만들어 더욱 신선하게 즐길 수 있다. 가격은 1만9900원부터 3만7900원까지.


그랜드 하얏트 서울 더 델리의 피크닉세트는 매일 아침 신선한 재료로 만든 다양한 종류의 샌드위치와 샐러드, 과일, 쿠키, 물로 구성됐다. 1일전 사전 예약이 필요하며, 배달 주문 시 추가 비용이 발생한다. 가격은 4만3000원.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이탈리안 비스트로 베키아 에 누보에서는 샌드위치, 샐러드 2종, 음료로 구성된 '베키아 에 누보 런치 박스'를 새롭게 선보인다. 특히 다음달 5일까지는 1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베키아 에 누보 런치박스 가격은 3만3700원부터.


외식업계에서도 봄나들이객을 겨냥한 피크닉 메뉴 출시에 여념이 없다.


한국 피자헛은 다양한 메뉴를 한 박스에 통째로 담아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신메뉴 '트리플박스'를 출시했다. 트리플박스는 선물 상자가 연상되는 3단 구성의 박스에 피자 2판과 인기 사이드 메뉴 3종을 모두 담은 실속 패키지 제품이다. 저렴한 가격과 알찬 구성으로 언제 어디서든 푸짐하게 즐길 수 있어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떠난 봄나들이용 피크닉 메뉴로 제격이다. 가격은 2만8900원.


나들이에 치킨이 빠질 수도 없다. KFC는 봄 나들이를 준비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피크닉박스'를 출시했다. 매콤바삭한 핫크리스피 치킨 6조각, 징거버거, 치킨불고기버거, 치킨너겟 4조각, 코울슬로, 콘샐러드, 캔콜라 2개, 스위트칠리소스로 구성돼 2~3인이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가격은 2만900원이다.


BBQ는 신개념 치킨 도시락 '올리브 치도락'을 출시했다. 올리브 치도락은 올리브유로 조리한 명품치킨과 영양을 고려한 삼색반찬, 다양한 양념 소스로 구성된 치킨 도시락이다. 메뉴 구성은 올리브 치도락 양념치킨(매운맛, 순한맛), 강정치킨, 맛가슴살샐러드, 치킨 샐러드, 매콤치킨컵, 간장치킨컵 등으로 다양하다. 메뉴에 따라 3900원부터 7900원까지 알뜰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뚜레쥬르는 봄철 식사 대용 혹은 피크닉 도시락으로 좋은 샌드위치와 샐러드 신제품 8종을 출시했다. 가격은 4000~5000원대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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