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문화체육관광부는 24일~25일 전북 무주 태권도원에서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연다고 24일 밝혔다.
광역 및 기초 자치단체 공무원 200명을 대상으로 한 공동 수련이다. ▲관광자원 개발 사업 추진 방향과 내년도 예산 편성의 주요내용 소개 ▲지역관광개발사업 평가 추진 계획 소개 ▲관광 전문가의 주제발표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분임 토의 및 우수사례 발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문체부 관계자는 "재정 집행의 효율성이 높아지고 지역관광이 실질적 성과를 얻게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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