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체어 트립트랩과 함께 스토케 브랜드 및 디자인 철학 보여줄 전시 공간 운영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스토케 코리아가 오는 30일부터 4월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6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참가한다.
올해로 22주년을 맞이한 서울리빙디자인페어는 국내 최대 규모의 리빙 전시회로, 내 손으로 내 집을 바꾸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위한 ‘홈 큐레이션’을 주제로 진행된다.
스토케는 스테디셀러이자 브랜드의 아이코닉 디자인 제품인 하이체어 ‘트립트랩’을 중축으로 전시 공간을 운영한다. 브랜드와 트립트랩 의자 특징을 알려주는 브랜드 존, 컬러풀한 트립트랩을 탑처럼 쌓은 트립트랩 오브제, 실제 북유럽 가정집을 그대로 재현한 스토케 홈 존을 선보일 예정.
또한 4인의 유명 아티스트들과 협업, 스페셜 에디션으로 트립트랩을 작품화해 선보인 콜라보레이션 존이 마련돼 행사 기간 부스를 찾는 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오는 30일, 31일에 사전 모객된 부모 및 영?유아들을 대상으로 아이의 심리 발달을 돕는 미술 클래스를 진행한다. 현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럭키드로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이벤트를 실시하며 트립트랩, 맞춤형 유아 가구 홈 컬렉션 등 주요 제품을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전시 기간 중 스토케 공식 온라인 스토어(www.stokke.com/KOR/)를 방문하면, 현장에서 판매되는 제품을 동일한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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