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 23일 일본 주식시장은 하락 마감했다.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3% 떨어진 1만7000.98로, 토픽스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42% 하락한 1364.20으로 장을 마감했다.
하루 전 벨기에 브뤼셀에서 발생한 테러 사건이 투자심리를 위축시킨 것으로 풀이된다.
전날 급등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지며 증시 하락을 부추겼다.
이날 도쿄증권 1부 거래소의 거래대금은 1조7399억엔으로 올해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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