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영주 기자] 한국개발연구원(KDI)는 23일 종합교육연수원 설립하는 현판식을 가졌다. 제1대 종합교육연수원장은 김주훈 KDI 경제정보센터 소장이 겸임하게 됐다.
KDI는 종합교육연수원 설립으로 교사 연수 과정 개설과 관리 등에 대한 자율권을 확보하게 됐고, 독자적으로 다양한 경제교육을 수행할 수 있게 됐다.
종합교육연수원은 중·장기 심화 연수 프로그램을 마련, 운영할 계획이다. 기존 교사 및 청소년 대상 연수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21세기형 인재 양성에 적합한 교수법으로 주목받고 있는 프로젝트 기반 학습(PBL) 등을 접목한 경제교육도 실시하기로 했다.
김 연수원장은 "그동안 KDI가 수행해 온 경제교육 사업의 노하우와 장점 등을 심화·발전시켜 미래 인재를 직접 길러 낼 교사 대상 교육·연수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개발,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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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조영주 기자 yjc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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