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한국거래소는 미래에셋제5호기업인수목적이 상장적격성 심사를 통과했다고 23일 밝혔다.
미래에셋제5호기업인수목적은 다른 법인과의 합병을 유일한 사업목적으로 설립됐으며 상장을 통해 90억원을 조달할 예정이다.
미래에셋제5호기업인수목적은 제조업, 전기, 가스, 증기 및 수도사업, 하수-폐기물 처리, 원료재생 및 환경복원업, 건설업, 운수업, 출판, 영상, 방송통신 및 정보서비스업, 사업시설관리 및 사업지원 서비스업 등을 중점 사업으로 영위하는 법인을 합병대상으로 한다. 향후 주식분산을 위한 공모과정을 거쳐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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