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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미나 “오래 쉬다 보니 잊힌다는 느낌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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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미나 “오래 쉬다 보니 잊힌다는 느낌 들었다” 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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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아라 인턴기자] 가수 미나가 오랜만에 방송을 통해 모습을 드러냈다.

20일 방송된 MBC 예능 ‘일밤-복면가왕’에는 가왕 5연승에 도전하는 ‘우리동네 음악대장’에 도전장을 내민 도전자 8인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혼저옵서예’의 정체가 미나로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미나는 “그동안 중국에서 활동하면서도 한국 방송을 많이 봤다”며 “오래 쉬다 보니 잊힌다는 느낌이 들더라”고 털어놨다.


이어 “가면을 벗었을 때 오랜만의 무대인데 반가워해줘서 감사했다”며 “앞으로 한국 활동을 열심히 하고 항상 노력하는 미나가 되겠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한편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에 방송된다.




조아라 인턴기자 joara@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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