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이개호 후보, “농어민 위한 의정활동 최우선”

시계아이콘00분 29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직불금 신설·확대, 농수산물 최저가격 보장 제도화 추진"
"정책자금 금리 인하, 농업 기계화 촉진…女농업인 복지도"


이개호 후보, “농어민 위한 의정활동 최우선” 이개호 후보
AD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더불어민주당 이개호(담양·함평·영광·장성) 예비후보가 20일 “재선 시 의정활동 최우선 목표는 농어민들의 이익 대변”이라며 관련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먼저 정부의 부실한 FTA대책에 대응해 생태보전직불금 신설을 비롯, 밭농업직불금과 조건불리지역 직불금을 각각 1㏊당 100만원까지 단계적 인상 추진을 약속했다.


또한 농어업인 소득안정을 위해 농수산물 최저가격 보장을 제도화하고, 재해보험 확대와 농림축수산업 정책자금 금리를 1%로 단계적 인하한다는 복안이다.

농기계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관련 R&D 및 제품화 지원 등의 농업기계화 촉진법 개정에도 나설 방침이다.


아울러 여성 농어업인 복지 확대를 위해 △여성 농어업인 대상 건강검진 항목 및 지원 확대 △출산·질병·교육 시 도우미 쿠폰제 도입 △이주여성농어업인 후견인제 등의 대책을 내놨다.


이 후보는 “농어촌 지역구이자 농도 전남을 대표한 국회의원으로서 소외되고 후퇴한 정부의 농어업정책을 개선하는 한편, 농어업 지원 입법 제도화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