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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인술이 함께하는 “화순 미소요양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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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인술이 함께하는 “화순 미소요양병원” 화순미소요양병원 의료진. 사진은 왼쪽부터 이재오(한국과학기술원(KAIST) 면역학 박사) 원장, 김경환(의학박사, 정신건강의학과) 대표 원장, 신지혜(의학박사, 내분비대사내과 전임의) 원장, 김유석(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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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섬망·우울증·불면증 등 노인성질환 치료 전문병원 ‘개원’
중증환자 치료 위한 별도 중환자실 운영…숙련된 의료진 보유
1대 미션과 3대 비전·3대 핵심가치 실천으로 “명품 병원 될 터”

[아시아경제 박선강] 전남 화순 미소요양병원(대표 원장 김경환)이 조선대학교 출신의 우수한 의료진과 손잡고 ‘환자 중심’의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새단장을 마치고 개원했다.


2015년 11월 보건복지부에서 요양병원으로 인증을 획득하고 발군의 리더십을 발휘하며 명품 요양병원으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미소요양병원은 맑은 공기와 푸른 숲이 잘 어우러진 전남 화순군 도곡면에 위치해 있다.

미소요양병원은 김경환 대표 원장을 비롯한 신지혜, 김유석, 이재오 원장과 함께 지난해 10월 이 병원을 인수, 노인질환자 특화 요양병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치매, 뇌혈관질환 후유증, 노인성 대사질환 등 노인성 질환의 진단과 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최신 시설을 완비했으며, 중증환자의 치료를 위한 별도의 중환자실 마련, 환자들을 위한 넓고 쾌적한 치료공간을 갖추고 있다.


더욱이 입원환자들의 즐거운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운동요법, 종이접기, 음악요법, 작업요법 등 전문적인 치료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온돌침대, 물리치료기기, 재활운동기기들을 갖춘 재활운동시설에는 간호조무사가 상시대기하면서 어르신들의 활동을 장려·보조하고 있다.


미소요양병원은 노년기에 나타날 수 있는 정신질환과 행동질환 등 건강상태와 병적상태에서 개인의 행동을 연구하는 것을 중심으로 환자 개개인의 맞춤형 진단과 처방, 치료를 돕고 있다.


치매와 섬망, 우울증, 양극성 장애, 조현병(정신분열병), 망상장애, 불안장애, 신체형 장애, 알코올 및 물질사용 장애, 수면장애, 노인학대 등을 진단하고 최상의 전문치료를 위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환자와 직접 상담·치료하고 있다.


한방과에서는 음양오행설에 기초해 환자를 전체적이고 종합적으로 고려해 근본원인을 찾아내고 개인별 체질을 감별, 치료하고 있다. 약, 침, 뜸, 부항과 같은 처방 및 시술뿐만 아니라 양·한방 협진을 통한 서양의학과 접목해 치료를 하고 있다.


내과에서는 환자의 각종 질병 특히 신체 내부의 장기에 원인 있는 질환을 진단하고 약물치료를 하는 임상진료를 하고 있다. 노인성 만성질환, 노화 및 통증클리닉, 당뇨, 고혈압, 순환기질환 등의 노인성질환, 소화기계질환, 호흡기질환, 내분비계질환, 비뇨기질환, 알레르기성질환 등의 치료를 조선대학교 내분비내과 전임의 출신의 내과전문의가 특화된 처방으로 환자들을 돌보고 있다.


특히 이 병원은 최상의 서비스 제공과 진료환경 조성을 위해 1대 미션과 3대 비전, 3대 핵심가치를 내세우고 있다.


▲꿈과 희망을 키워가는 병원이라는 미션과 ▲내집처럼 편안하게 ▲내 가족처럼 따뜻하게 ▲사랑과 보람으로 돌보는 병원의 3대 비전, ▲미소와 웃음이 가득한 행복터전 ▲모든 이는 나의 가족이라는 마인드 삶에 가치를 아는 합리적인 행동, ▲헬랜켈러의 희생과 봉사정신을 새기는 마음가짐의 3대 핵심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대표원장을 맞고 있는 김경환 전문의는 “초 고령화 시대에 노인들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 인권보호를 위해 모든 열정을 다 바칠 것”이라며 “사랑과 인술이 함께하는 노인성질환 치료의 특화된 명품 요양병원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직원들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경환 원장은 조선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의학과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또한 의학공부에 남다른 열정을 갖고 있는 그는 조선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공의 과정을 수료하고 전문의를 취득, 환자 중심의 종합적인 진단과 치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인광시립정신병원 과장을 거쳐 무안병원 정신과 원장, 무안군 노인장기등급판정위원회 위원장, 화순중앙병원 정신과 과장을 역임하기도 한 김경환 원장은 현재 대한신경정신의학회와 대학정신약물학회 정회원, 조선대학교병원 외래교수로도 활동하고 있다.




박선강 기자 skark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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