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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윤 인턴기자] 배우 이민호가 명동 한복판에 나타나 팬사인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민호는 18일 오후 서울 롯데백화점 명동 본점에서 프랑스 아웃도어 아이더 신제품 런칭 기념 팬사인회를 가졌다.
이날 이민호는 화이트 색상에 절제된 스포티함이 돋보이는 모멘텀 라인의 ‘제터’ 재킷과 세련된 디자인의 ‘맥시멀 1.0’ 워킹화를 매치해 올 봄 패션 트렌드 ‘애슬레저룩'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이민호 팬사인회에는 국내를 대표하는 한류 배우답게 한국과 중국은 물론 일본 팬까지 인파가 현장을 가득 메워 그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민호는 쌀쌀한 날씨에도 자신을 기다려 준 수많은 팬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건네며 밝고 환한 미소로 정성스럽게 사인을 해줘 현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었다.
이종윤 인턴기자 yaguba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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