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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영암군 군서면 모정마을 회관에서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의 하나인 판소리 건강100세 추임새 프로그램이 운영되면서 지역주민들엑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서비스는 마을주민들의 요청으로 매주 1회씩 마을회관에서 운영하게 된다. 또, 장구에 맞추어 율동과 추임새로 건강한 웃음과 치매예방관리와 이웃친목 도모, 공동체 의식 회복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영암군에서는 15종의 지역사회서비스를 아동, 장애인, 노인 등에 제공하고 있으며, 사회서비스(바우처)사업 신청대상의 소득기준은 기준 중위소득 120%이하 가구이며 읍·면사무소에 매월 1일부터 10일까지 신청하면 다음 달부터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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