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도봉 버섯재배 체험학교 운영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6초

3월24일부터 4월1일까지 도봉구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도심형 고부가가치 도시농업으로서 버섯재배 프로그램을 알리고 교육 및 체험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도봉 버섯재배 체험학교’를 운영한다.


도봉 버섯재배 체험학교 운영 이동진 도봉구청장
AD

교육은 4월8일부터 11월 18일까지 총 4차례 매주 금요일 오후 3시간씩 5주 간 이루어진다.

관심 있는 구민은 3월 24일부터 4월 1일까지 도봉구 홈페이지(www.dobong.g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모집인원 초과 시 전산추첨으로 수강자가 결정된다. 결과는 도봉구 홈페이지 및 개별 휴대문자로 안내한다.

교육은 버섯의 종류와 생육환경, 버섯 재배와 활용방법, 고부가가치 도시농업에 대한 전문 교수의 강의와 느타리, 양송이, 노루궁뎅이 등 식용버섯을 가정에서 직접 키워보고 그 결과를 토론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버섯재배 체험학교를 통해 도봉구의 도시농업이 한 단계 발전하길 바라며, 도시농업이 활성화됨으로써 주민들이 안전한 먹거리와 건전한 여가생활로 보다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환경정책과 (☎ 2091-3212)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