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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이마트가 기존 상품보다 크기가 1.5배 큰 아보카도를 선보인다.
이마트는 17일부터 전국 점포에서 제철을 맞은 미국산 킹(king)아보카도를 판매한다. 가격은 개당 2490원으로 기존 판매가와 동일하지만 크기는 305~344g 내외로 1.5배 커졌다.
아보카도는 이마트에서 매년 매출이 2배씩 신장하고 있는 효자 품목으로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고 필수지방산이 함유돼 피부 건강, 다이어트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보카도는 반을 갈라 씨앗을 제거한 후 껍질을 제거해 먹으면 된다. 과육을 그대로 먹어도 좋지만 샐러드, 스프 등으로 먹어도 별미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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