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최고 월 연금 수령
[아시아경제 정종오 기자] 2015년 월 최고의 연금을 수령하는 이는 광주에 사는 A 씨(65세)이다. A 씨는 연기제도를 활용해 노령연금으로 월 187만 원을 받고 있다.
A 씨는 국민연금제도가 시행된 1988년 1월부터 2010년 10월까지 22년 동안 국민연금에 가입해 2010년 12월부터 매월 123만 원 상당을 받을 수 있었다. A 씨는 더 많은 연금을 받기 위해 5년 동안 연금 지급을 연기했다. 연기 기간이 끝난 2015년 12월부터 연기기간 중의 물가변동률과 연기 가산율(34.1%)이 반영된 월 187만 원(연 2200만 원)을 받고 있다.
정종오 기자 ikoki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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