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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현영 인턴기자] 가수 김장훈이 이세돌 9단과 알파고의 바둑 중계를 맡아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과거 그가 밝힌 유재석과의 문자 내용이 재조명을 받고 있다.
과거 김장훈은 자신의 SNS에 "재석이랑 공연 콘셉트 문자질 한 건데 빵 터졌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유재석은 "알겠어요 형 열심히 해볼게요", "형 감사해요" 등의 답장으로 김장훈에 예의를 갖추며 문자 답장을 하고 있다.
이에 김장훈은 유재석에 '계속적인 답 문자가 짜증난다. 대답 그만해라"라며 형식적인 답 문자를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현영 인턴기자 youngq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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