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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인포뱅크, 현대차 자동차판 '알파고' 투자 소식에 강세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9초

[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현대차가 자동차판 알파고로 불리는 차세대 스마트카 개발에 2조원을 투입해 2020년까지 상용화할 방침으로 알려지면서 관련주로 인포뱅크가 주목받고 있다.


15일 오전 9시23분 인포뱅크는 전 거래일 대비 5.38% 오른 744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기아차는 혼잡 구간 주행지원 시스템 등 다양한 기능을 확대해 글로벌 자동차 업체 최초로 차세대 자율주행차를 시판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2조원 이상을 투자하겠다는 방침이다.


인포뱅크는 지난 2009년부터 현대기아차의 신규사업인 ‘텔레매틱스(Telematics)’ 단말기에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개발을 한 것으로 알려진다.

텔레매틱스는 자동차와 무선통신을 결합한 차량 무선인터넷 기술을 뜻한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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