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풀무원샘물은 3월22일 국제연합(UN)이 지정한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하며 글로벌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서울’과 20일까지 온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풀무원샘물은 국내 샘물 업계의 선두주자로서 물 부족 및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적극적으로 앞장서 왔다. 특히 대한민국이 2025년에 ‘물 기근 국가’가 될 것으로 전망될 정도로 국내에서도 물 부족 현상이 심각한 사회 이슈로 부상함에 따라, 매해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물이 전세계적으로 귀중한 자원임을 배울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왔다.
특히 올해는 작년 3월부터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해 온 '키자니아 서울'과 함께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14일부터 20일까지 진행하는 온라인 프로모션에서는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는 ‘키자니아 서울’ 입장권을 제공하며, 20명에게는 뛰어난 품질과 청량감을 자랑하는 ‘풀무원샘물 바이 네이쳐’ 500ml 20병을 받을 수 있는 카카오톡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풀무원샘물 관계자는 “풀무원샘물은 인류에게 가장 소중한 자원 중 하나인 물의 소중함을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매해 세계 물의 날을 알리는 행사를 진행해왔다”라며 “풀무원샘물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물 교육 및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우리의 일상생활과 직결되는 물의 소중함을 더욱 적극적으로 전하겠다”고 전했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