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이하 투교협)는 전 국민의 재테크 관심사인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이하 ISA)와 해외주식투자전용펀드 등을 올바로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이달 23일 오후 3시30분,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국민재산늘리기 특강’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투교협은 현재 전국 12개 지역에서 ‘국민재산늘리기 특강’을 진행 중이며, 지난 9일과 12일에 여의도에서 특강을 개최했으나 교육요구가 많아 오는 23일에 강좌를 추가 개설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특강에서는 최근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국내외 금융 및 증권시장에 대해 안병국 대우증권 리서치센터장의 전망과 더불어, ISA를 만능통장으로 활용하기 위한 최적의 포트폴리오 구성과 또 다른 세제혜택 상품인 해외주식투자전용펀드 등에 대해 업계 최고 전문가의 강연을 들을 수 있다.
이번 특강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무료강좌로서, 투교협 홈페이지(www.kcie.or.kr)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참석자들에게는 투교협에서 발간한 자산관리 책자 등이 제공된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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