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사전예약 계좌수가 1만3300개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날 일임형 ISA와 신탁형 ISA 판매를 모두 시작한다. 수수료는 신탁형 ISA의 경우 0.1%이며 일임형 ISA는 ▲적극투자형(목표수익률 7%)의 경우 일임운용보수는 0.5%(연, 분기 후취이며 편입상품별 판매보수 등은 제외) ▲위험중립형(목표수익률 5%)은 0.4%, ▲안정추구형(목표수익률 3%)은 0.3%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수수료 경쟁을 하기 보다는 적정한 수수료를 받고 당초 목표한 기대수익률을 안정적으로 실현시키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