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이한구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장은 4.13총선 1차 경선 여론조사 결과 20곳을 발표했다. 이 가운데 2곳은 후보를 2명으로 압축해 결선 여론조사가 추가로 실시한다. 현역 지역구 의원 가운데에는 경남 창원의창의 박성호 의원이 유일하게 탈락했다. 이곳은 박완수 전 인천공항공사 사장이 후보자로 결정됐다. 또 이천에 공천을 신청한 윤명희 비례대표 의원도 탈락했다.
다음은 새누리당의 1차 경선결과.
◇서울(2)
▲동대문구을 박준선
▲중랑구을 강동호
◇부산(1)
▲연제구 김희정
◇경기도(5)
▲의정부갑 강세창
▲안양동안갑 권용준
▲광명을 주대준
▲하남시 이현재
▲이천 송석준
◇강원도(1)
▲원주을 이강후
◇충북(1)
▲제천단양 권석창-엄태영(결선 여론조사)
◇충남(1)
▲당진 김동완
◇경북(4)
▲경주 김석기-정수성(결선 여론조사)
▲김천 이철우
▲안동 김광림
▲구미갑 백승주
◇경남(4)
▲창원의창 박완수
▲창원진해 김성찬
▲진주시갑 박대출
▲진주시을 김재경
◇제주(1)
▲제주갑 양치석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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