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이동진 진도군수가 5일 시장을 방문,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현장행정을 실천했다.
11일 시장 상인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고 시장 활성화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이 군수는 현장을 방문하면서 각종 공공시설과 인근 상가를 방문, 의견을 수렴하고 마을단위 사업 현황을 점검하고 상인과 이용객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파악했다.
또 이 군수는 진도군 고군면 오일시권역 농촌마을 종합정비사업 현장을 방문, 장터 정비계획과 주차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한 현장 점검도 함께 실시했다.
이동진 군수는 “전통시장 특화개발을 위해 마을 단위 권역사업에 세밀한 계획이 필요하다”며 ”대화시간에 청취한 내용 및 애로사항 등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도군은 정부 3.0 일환으로 현장중심, 맞춤형 서비스 등 군민중심의 행정을 펼쳐 군민소득 1조원 달성, 관광객 500만명 유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