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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태림 인턴기자] 배우 엄현경이 온라인상에서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발언이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에 출연한 엄현경은 당시 마음에 드는 배우 분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당시 방송에서 엄현경은 “최근에 마음에 드는 남성이 있었다. 배우다”고 밝혀 현장을 놀라게 했다.
이에 MC들이 누군지 묻자, 엄현경은 “특이한 성”이라고 말하며 “주위에서 여자도 적극적으로 해야 된다고 해서 지인을 통해서 밥 먹고 싶다고 했는데 거절당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엄현경은 “전화번호도 주고 받자고 했는데 그것도 거절했다. 그 뒤로는 적극적으로 못하겠더라. 여자친구도 없다고 했는데”라고 솔직하게 털어놔 눈길을 모았다.
한편 KBS2 ‘해피투게더3’는 매주 목요일 11시10분에 방송된다.
김태림 인턴기자 taelim122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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