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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연경 인턴기자] 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연일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있는 가운데 극의 배경지인 '우르크'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등장하는 우르크는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 가상의 공간이다. 실제 촬영지는 그리스 자킨토스 섬인 것으로 알려졌다.
가상의 재난지역인 우르크는 발칸반도 끝에 위치해 있으며 미인들이 많은 나라다. 또 해성그룹에서 친환경 발전소를 건설 중인 곳으로 해성병원에서 일하는 강모연(송혜교 분)이 의료봉사단으로 우르크에 가게 된다.
제작진은 이국적인 풍경을 담기 위해 지난해 10월 한 달여 동안 그리스에 머물며 촬영을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10일 '태양의 후예'는 28.5%(닐슨코리아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또 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노연경 인턴기자 dusrud110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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