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장성군 “올해 일자리 1,700개 만든다”

시계아이콘00분 41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일자리창출 부서 신설…맞춤형 취업상담·취업지원 서비스 제공
공공근로사업 본격 시작…10일 일자리사업 참여자 안전교육 실시


[아시아경제 문승용] 장성군은 올해 일자리 1,700개 창출을 목포로 분야별 일자리사업을 추진하고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실시한다.

10일 군 관계자는 분야별·세대별·성별에 따른 일자리 수요를 분석해 그에 따른 맞춤형 계획을 수립하고, ▲전략적 투자유치 ▲직업교육훈련 ▲취업지원서비스 ▲사회적·경제기업 육성 ▲지역공동체·공공근로 일자리사업 ▲중소기업 청년인턴 ▲여성 새로일하기센터 운영 ▲장성 희망일자리센터 운영 등 사업별 목표치를 세우고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지난 10일 2016 공공근로 일자리사업 참여자 안전교육을 실시해 금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과 공공근로사업의 본격적으로 추진을 알렸다.

특히 이번 공공근로사업은 취약계층뿐 아니라 청년층을 고용하는 사업이 시행되어 청년실업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유두석 장성군수는 “옐로우시티 장성에 활기를 불어넣는 것은 무엇보다 사람이다”며, “이번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시는 모든 분들께서도 지역발전의 참여자로서 소명의식을 가지고 임해주면 좋겠다”고 교육참가자들을 격려했다.


군 관계자 역시“지난해 일자리창출 전담부서를 신설해 장기적 고용안정을 위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중점을 두고 구직을 희망하는 청년과 여성의 취업교육 및 일자리 알선에 최선의 노력해 왔다” 며 많은 구직자들의 적극적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장성군은 민선6기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장성 희망일자리센터를 개소해 구인·구직 취업상담 및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많은 구직자로부터 호응을 받아왔다.


또한 우수한 성과로 지난해 전라남도에서 일자리정책 최우수 시군으로 선정된바 있다.




문승용 기자 msynews@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