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손현진 인턴기자] 중국 배우 오기륭과 류시시 커플의 결혼 화보가 공개됐다.
9일 오기륭과 류시시 커플 측은 1월 뉴질랜드에서 촬영한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두 사람은 드라마 '보보경심'에서 만나 사랑을 키운 뒤 2013년 11월 열애를 인정했다. 17살의 나이차를 극복한 커플인 것으로도 알려져있다.
우기륭 측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1월21일 중국 베이징에서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결혼식은 스케줄 조정에 의해 3월20일로 예정됐다.
손현진 인턴기자 free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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