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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보경심' 오기륭·류시시, 17세 나이차 극복하고 혼인신고…"우리 행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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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보경심' 오기륭·류시시, 17세 나이차 극복하고 혼인신고…"우리 행복해요" 오기륭 류시시/ 사진=오기륭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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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보경심' 오기륭·류시시, 17세 나이차 극복하고 혼인신고…"우리 행복해요"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중화권 배우 오기륭(44)과 류시시(27)가 17세 나이차를 극복하고 부부가 됐다.


오기륭은 20일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이 행복을 소중히 여기겠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게재한 사진 속에는 혼인 증서와 결혼반지가 담겨 있다.

류시시 역시 이날 웨이보에 오기륭의 글을 리트윗 한 뒤 "우리 너무 행복해요"라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앞서 오기륭과 류시시는 지난 2011년 방송된 드라마 '보보경심'에서 인연을 맺었다. 오기륭과 류시시는 드라마 촬영 때부터 불거지기 시작한 열애설에 이어 지난 2013년 밀회설이 보도된 뒤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당시 오기륭은 웨이보를 통해 "여러분의 관심과 축복 감사한다. 우리는 쉽게 얻을 수 없는 이 감정을 매우 소중히 여기고 있다. 여러분이 우리 사생활에 자유로운 시간과 공간을 주시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이해 감사한다"는 글을 게재했다. 류시시 또한 웨이보에 "관심 감사합니다. 하늘이 줄 수 있는 최고의 조합이라고 믿습니다"라고 말했다.


이후 오기륭과 류시시는 동거설, 결혼설, 임신설 등 수많은 루머에도 꿋꿋이 사랑을 키워오다 20일 웨이보를 통해 결혼을 공식 인정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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