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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아라 인턴기자] 인기리에 방송되고 있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 PD들이 집단 사표를 제출했다는 보도에 대해 KBS가 부인했다.
9일 KBS 드라마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함영훈 PD가 사표를 제출했으나 아직 수리되지 않았다”며 “하지만 이응복, 백상훈 PD의 사표 제출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태양의 후예’ PD 3명이 사표를 제출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기대 속에 지난달 24일 첫 선을 보인 ‘태양의 후예’는 지난 4회 방송분이 시청률 24.1%를 기록하는 등 매회 화제가 되고 있다.
조아라 인턴기자 joar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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