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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프씨드 효능? ‘젊음의 씨앗+신이 내린 식물’ 별명 가질 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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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프씨드 효능? ‘젊음의 씨앗+신이 내린 식물’ 별명 가질 만해 햄프씨드. 사진=아시아경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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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손현진 인턴기자] 햄프씨드(대마씨)가 최근 슈퍼 푸드로 주목받고 있다.

해외에서 많은 연구자들에 의해 영양성분과 효능이 뛰어난 ‘신이 내린 식물’로 평가받고 있고, 국내에서도 많은 기업이 수입 생산을 시작해 손쉽게 식탁에 오르고 있다.


햄프씨드(Hemp seed)는 대마씨의 영문명으로, 합법적인 식품은 대마의 껍질(외종피)이 제거되어 테트라 하이드로 카나비놀(THC)이라는 마취성분이 없어지고 영양가만 남은 일종의 개량식품이다.


햄프는 삼씨로서 동의보감과 본초강목 등에도 등장한다. 여기에는 당뇨와 신경통, 풍습마비, 월경통, 기혈보강, 변비, 위장질환에 좋다고 쓰여 있다. 특히 동의보감에서는 장의 병을 치료하고 염증을 가라앉히는 데 특효가 있는 것으로 기술되어 있다.


미국과 캐나다에서는 뛰어난 영양성분에 주목해 과자, 에너지바, 제빵 등의 원재료로 활용한다. 타임지나 폭스뉴스 등에서 슈퍼 푸드로 선정되면서 유명스타들이 즐기는 이른바 ‘젊음의 씨앗’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손현진 인턴기자 freehj@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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